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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엔 재팬’의 성공적인 도입스토리 

 
전 부서에서 가상 오피스를 도입하고 있는 엔 재팬(en JAPAN)
 
▼ 엔 재팬 가상 공간 소개
 
칸사이·토카이·후쿠오카 지사가 모여있는 서일본 가상 오피스
3개의 지사가 함께 일하고 있어, 꽤 시끌벅적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엔소쿠에서는 서일본 가상 오피스의 가상 공간 활용활 사례를 소개합니다.
 

킥오프 교류회

교류회 중간의 쉬는시간, 가상 오피스에서 다같이 수다! 칸사이・나고야・후쿠오카 지사의 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행사로 들뜬 기분 그대로 수다에 참여해 아젠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 했습니다. 실제 사무실에 있는 지사 간의 모임이 있을 때 점심식사를 하도록 만들어진 공간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칸사이・토카이・후쿠오카에서 10명 이상이 참가!

부서 간 브레인스토밍

『engage』×『엔 전직』의 브레인스토밍! 과거에 성과가 좋지 못했던 경험도 공유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 했습니다. 이 날 행사를 진행한 것은 엔 전직에서 engage 부서로 인사 이동한 시모조노씨. 약 2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오픈 된 공간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궁금한 직원은 언제든지 다가와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사 간 거리를 뛰어넘어 교류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이었다면 거리 상의 문제로 쉽게 진행하기 어려웠겠죠?)

부장님과의 온라인 티타임

사업 부장 이와사키씨, 제2통괄부·부장의 코요씨가 서일본 Ovice 가상 공간에 방문했습니다! 엔 재팬에는 사업 부장과의 온라인 티타임 행사가 있습니다.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사업 부장님 말씀도 듣고 고민상담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상 공간에서는 많은 인원이라도 부담없이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축하 & 칭찬도 가상 공간에서!

화면 공유나 오브젝트 기능을 활용해 노래를 틀 수 있고, 여러명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쁜 순간을 동료와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직원 하야카와씨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클라이언트와 계약서를 작성한 기쁨의 순간도 함께합니다.

서일본 직원들의 리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어떠세요? 서일본 지사의 직원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토카이 지사의 리더, 타루카와씨! 
도쿄→후쿠오카→나고야로 여러 번 인사이동을 발령 받았습니다. Ovice를 도입한 후로 전에 근무했던 지사의 동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와 간단한 티타임을 갖고 싶을 때, 업무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마음에 드는 공간의 URL을 보내주세요!
 
칸사이 지사의 오카다씨! 
신입 사원이나 다른 지사의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쁩니다. 교류를 통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를 얻곤합니다.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라 다른 직원들에게 말 걸기를 망설이다가 포기했었는데요, 가상 공간에서는 편하게 말 걸 수 있습니다.
 
토카이 지사의 다카하시씨! 
저는 나고야 출신입니다. 나고야 지사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토카이 지사로 인사 이동을 했습니다. 사무실로 출근 했다면 이사가 불가피해서 고민이 많았을 거예요. 엔 재팬은 가상 공간으로 출근하기 때문에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바타가 있는 장소를 보면 무엇을 작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할 말이 있을때 지금 말 걸어도 되는지 고민해야 되는 스트레스가 없어요.
 
후쿠오카 지사의 이노우에씨! 
가상 공간이 있다면, 실제 사무실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잖아요. 주간 회의, 미팅, 티타임, 고객상담까지 가상 공간에서 하고 있는데 실제 사무실이 꼭 필요한가요? 가상 공간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가상 오피스 시대'입니다.
 
토카이 지사의 기타모토씨! 
부담없이 누구에게든 말 걸 수 있어요! 다른 지사의 직원 분과 쉽게 교류가 가능하게 된 것이 제일 좋습니다. 서일본지사 뿐만 아니라 최근 사이타마 지사나 치바 지사의 부장님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뻤고요.
 
서일본 책임자의 카노 씨!
엔 재팬 서일본 지사에서 가상 공간을 활발하게 사용하게 된 이유는?
역할 분담이 확실히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일본 지사에서는 네가지 역할을 나누고 있어요. ・ 가상오피스를 홍보하는 사람 (유명인에게 홍보 요청, 신입 사원을 위한 기능 설명 등) ・ 알리미 : 업무 시작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사람 ・ 홍보담당자 : 사내 이벤트에 대해 공지하는 사람. 가상 오피스에 가고 싶어지는 계기를 만드는 사람. ・ 상주 직원:텅 비어있는 공간이되지 않도록 항상 가상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 
가상 공간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엔 재팬의 사내 문화이기도 한 동료의 인간관계, 칭찬이 코로나 이전의 시간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Ovice는 지사 간의 물리적 거리를 없애고 부서 간의 울타리도 간단하게 넘을 수 있는 훌륭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실제 사무실에서 근무를 했을 때는 실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실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 보다 더 나은 엔 재팬의 사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서일본 지사의 Ovice 활용 방법, 어떠셨나요?
서일본 지사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지사가 가상 공간에 출근 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
서일본 가상 오피스에 놀러 가고 싶은 분은, 서일본 멤버에게 말 걸어주세요!